[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모바일 게임 '엑소스 히어로즈'를 글로벌 마켓에 출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번 글로벌 서비스 확대를 통해 북미 및 유럽, 일본, 동남아 등 글로벌 약 150개국가 안드로이드 OS 및 iOS 이용자는 엑소스 히어로즈를 플레이할 수 있다. 영어 및 일본어, 중국어(간·번체), 태국어 등을 지원한다.
엑소스 히어로즈는 지난해 11월 국내 출시에 이어 지난 4월 말부터 진행된 글로벌 사전 예약을 통해 150만명이 참여했다.
라인게임즈는 글로벌 출시와 함께 게임 내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페이트코어(전용 코스튬) '용제의 기사단-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또한 페이트코어를 합성해 능력치를 강화하는 '페이트코어 퓨전' 및 페이트코어 강화 수치를 이전할 수 있는 '페이트코어 승계', 페이트코어 미장착 캐릭터에게 능력치 일부를 공유할 수 있는 '코어쉐어링' 시스템 등을 새롭게 추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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