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6월 1일부터 재택근무 체제로 전환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이는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수도권 방역관리 강화 조치 시행에 동참하기 위한 것으로, 재택근무는 같은 달 5일까지 시행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필수 근무 인원은 재택근무에서 제외되지만, 회사 측은 사내 밀집도를 최소화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협조한다는 계획이다.
또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옥 입구에 설치한 전신 소독기와 열 감지 카메라, 사내 식당 내 개인 투명 칸막이 등도 계속 운영할 예정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