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금빛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품질과 안전성 검증 등을 거친 프리미엄 인증 중고 차량의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인증 중고차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이달 5일부터 14일까지 10일 간 전국 21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 전시장에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행사 기간 동안 믿을 수 있는 구매와 안전하고 편리한 차량 운용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기간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를 구매하는 고객은 기존 1년/2만 km(선도래 기준)의 무상 차량 보증을 1만 km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또 현대해상과 협력해 최대 40만원까지 자기부담금 지원비용 보장 보험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안심하고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중고차 구매 시 경험하기 어려웠던 시승 서비스도 제공한다.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되기 이전 모델에서도 장치와 스마트폰을 연동해 보다 편리한 차량 경험을 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츠도 무상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일부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AMG 드라이빙 아카데미의 AMG 퍼포먼스 프로그램 티켓을 증정하고, 구매 고객뿐 아니라 방문 및 상담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액세서리 여행 상품 등 다양한 사은품도 마련했다.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보유한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를 통해 공식 수입된 차량 가운데 6년 또는 15만km 이내 무사고 차량을 대상으로 198가지 항목의 품질과 안전성 검증을 꼼꼼하게 거친 프리미엄 인증 중고차다. 구매 시 철저한 차량 검증과 더불어 차량 주행 거리 및 정비 이력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사후 관리와 고객 만족을 위해 전국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1년 또는 2만km까지 무상 보증 수리 프로그램 ▲픽업 & 딜리버리 서비스 ▲24시간 긴급출동 서비스 등 메르세데스-벤츠 인증 중고차만의 다양하고 차별화된 애프터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의 인증 중고차 판매량은 2017년 3천790대, 2018년 4천640대, 2019년 6천450대로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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