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교원그룹의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인 '웰스'는 전자랜드와 손잡고 3대 가전 제품 구매 시 정기 제품 관리를 결합한 케어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해당 가전 제품은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로 이들 제품 구매자를 대상으로 결합 상품을 제공한다. 제품 구매 시 한 번만 비용을 치뤄도 세탁기와 건조기, 에어컨 정기 관리 서비스를 6개월마다 받을 수 있다. 세탁기와 건조기는 3년, 에어컨은 2년 동안 서비스가 제공된다.
웰스 홈케어 서비스는 친환경 세정제를 이용한 오염 케어, 부속품 세척, 필터 청소, 고온 스팀 및 UV 살균 등이 기본 제공된다. 마지막 관리 시에는 제품 분해 세척 과정을 함께 진행한다. 이후 추가 관리가 필요한 경우 웰스 홈케어 서비스를 별도 신청해 정기적인 서비스를 이어 나갈 수 있다.
이번 홈케어 상품은 제품 용량이나 형태에 따라 10만원대부터 40만원대로 구성되며, 전자랜드 판매 제품과 결합 이용 시 최대 3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웰스 관계자는 "전자랜드 전국 지점을 통해 웰스 전문 케어 서비스를 출시, 직접 관리가 어려운 가전 3종에 대한 정기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웰스는 단품 케어 서비스 외에도 3개 제품 이상을 함께 묶어 관리하는 홈케어 멤버십 패키지도 선보이고 있다. 3개 제품 기준 월 2만원대의 비용으로 직접 관리하기 어려운 매트리스,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비데 제품을 웰스 홈마스터가 정기적으로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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