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파세코는 자사의 '창문형에어컨'이 지난 4일 출시 1년 만에 누적 생산량 10만대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파세코는 올해 국내 최초로 인버터 1등급을 받은 '파세코 창문형에어컨2'를 출시했다. 기존 창문형 에어컨의 아쉬운 점이었던 소음을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취침모드를 적용하면 소음 크기가 조용한 주택 거실 수준인 41.2dB(데시벨)이다.
또 새롭게 '3단계 파워 자가 증발 특허 기술'을 채택해 간혹 발생될 수 있는 응축수 누수 문제를 완전히 해결했다. 또 업계 최저 중량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자가 설치도 용이하다.
파세코는 최근 생산라인 3개를 풀가동해 쏟아지는 주문량에 맞추고 있다. 최근에는 직원도 100여명 이상 충원했다. 오랜 경험으로 노하우를 지닌 정년 직원들도 촉탁직원으로 재기용했다.
오만석 파세코 고객만족팀 팀장은 "누적 10만대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자 책임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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