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상연 기자] 아시아나항공이 신용등급 불확실성이 재차 부각되며 장 초반부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10일 오전 9시 10분 현재 유가증권 시장에서 전 거래일 보다 245원 내린 4천195원에 거래되고 있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이날 오전 아시아나항공을 신용등급의 상향검토 대상에서 제외하고 불확실검토 등급감시 대상에 등재했다고 밝혔다.
나이스신용평가는 앞서 아시아나항공을 신용등급 상향검토 등급감시대상에 등재했지만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영업실적 저하 및 재무안정성 악화에 따른 재무적 펀터멘탈이 크게 훼손된 데 따라 이같이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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