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나리 기자] 펍지 컨티넨탈 시리즈 1(PCS 1) 아시아에 출전할 한국 대표 6개 팀이 확정됐다.
펍지주식회사는 PCS 1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결과 PCS 1 아시아에 출전할 상위 3개 팀으로 그리핀, VSG, OGN 엔투스가 선정됐다고 11일 발표했다.
지난 9~10일 진행된 PCS 1 아시아 한국 대표 선발전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그리핀은 158킬 275포인트로 우승과 총상금 2천만 원을 차지했다. 이에 그리핀은 3위와 4위인 VSG 및 OGN 엔투스와 PCS 1 아시아에 참가하게 됐다.
이들은 PCS 아시아 채리티 쇼다운의 국내 상위팀인 팀 쿼드로, 젠지, 엘리먼트 미스틱과 함께 PCS 1 아시아에 출전하게 된다. 젠지는 이번 대표 선발전에서 2위를 차지했으나 이미 시드권을 확보해 상위 3개팀 선정에서 제외됐다.
해당 6개 팀을 비롯해, 중국, 일본, 차이니즈 타이페이에서 출전하는 총 16개팀이 오는 26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일요일, 일 5매치씩 총 20매치를 펼친다. 최종 우승팀에게는 총상금 20만 달러가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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