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가 이달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린 '2020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 참가해 'LG 홈브루'로 만든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국내 유일의 주류전문 전시회인 '서울국제주류박람회'에는 매년 3만명 이상이 박람회를 찾는다. LG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맥주 시음행사를 진행한다.
LG 홈브루는 누구나 손쉽게 맥주를 만들 수 있는 세계 최초 캡슐형 수제맥주제조기다. 홈브루에 캡슐형 맥주 원료 패키지와 물을 넣고 간단히 다이얼 조작만 하면 발효부터 숙성, 보관까지 복잡하고 어려운 맥주제조 과정을 자동으로 진행한다.
맥주 종류에 맞는 최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온도, 압력, 시간 등을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제어하는 마이크로 브루잉(Micro Brewing) 공법을 적용했다. 페일 에일(Pale Ale), 인디아 페일에일(India Pale Ale), 흑맥주(Stout), 밀맥주(Wheat), 필스너(Pilsner) 등 인기 맥주 5종을 취향에 따라 직접 제조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