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우리카드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착한캠페인 '함께걸어요'를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우리카드 임직원 100여명이 한 걸음을 걸을 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하며, 쌓인 금액으로 장애인 맞춤 휠체어를 지원하는 게 주된 내용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를 준수하기 위해 모두 각자 참여하며, 사전에 설치된 앱을 통해 총 걸음수를 측정한다.
캠페인에 참여하는 한 임직원은 "지쳐있는 건강을 생활 속 걷기로 회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걸으면서 착한 기부도 할 수 있어 즐겁게 참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지난 4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화훼농가 돕기 '착한캠페인' 등을 진행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