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루트리스 스튜디오(대표 박현재)가 개발 중인 PC 패키지 게임 '사망여각'의 1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17일 발표했다.
이번 테스트는 국내 및 전세계 글로벌 크리에이터를 대상으로 한다. 게임 관련 방송 활동 및 영상을 제작하거나 커뮤니티를 운영하는 크리에이터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7월 7일까지 사망여각 스팀 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인원은 별도로 안내되며 테스트 기간은 오는 7월 2일부터 7일 15일까지다.
사망여각은 한국 전통 설화 '바리공주 이야기'를 기반으로 한 메트로베니아 2D 액션 플랫포머 게임으로 지난 2019년 12월 데모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이 게임은 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 2018 스토리 부문 파이널리스트, 메이드 위드 유니티 코리아 어워즈 2017에서 베스트 기대작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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