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디엔에이(DeNA)는 모바일 게임 '슬램덩크'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올 여름 국내 출시를 앞둔 슬램덩크는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원작 '슬램덩크'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개발했다. 애니메이션 제작사 토에이 애니메이션이 정식으로 검수를 진행했다.
게임 내 스토리 모드를 통해 애니메이션을 그대로 즐길 수 있어 높은 몰입도를 선사한다. 또한 간단한 조작만으로 덩크 슛, 레이업 슛, 필살기 슛, 점프 슛 등 화려한 슈팅 기술을 구사할 수 있다.
아울러 회사 측은 공식사이트를 통해 팬들의 마음을 흔든 명대사를 뽑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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