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문기 기자] "코로나19 관련해 방송통신위원회가 무분별한 가짜뉴스를 막고 대응해줘서 감사드린다."
박병석 국회의장은 22일 의장집무실에서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앞으로 (코로나19) 확산 추세가 진정될 때까지 신경써주시길 바란다"며, "방통위의 가짜뉴스 대응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상혁 위원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중요한 것은 국민들이 정확한 정보를 신속히 아는 것"이라며, "최근 매체 환경이 변해서 포털이나 모바일을 통해 (뉴스를) 보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포털사에 협조를 요청했고, (포털사들이) 메인화면에 코로나 정보를 반영해 효과적으로 대응이 가능했다"고 강조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