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명진 기자] 경상남도 진주시에 위치한 '진주 혁신 LH 허브시티 오피스텔'이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진주 혁신 LH 허브시티 오피스텔'은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287-2에 지하 5층~지상 13층 1개 동으로 조성된다. 21㎡ 10실, 22㎡ 40실, 25㎡ 60실, 26㎡ 30실, 29㎡ 10실 37㎡ 10실 등 160실이 들어선다. 오피스텔 일부는 층고가 높은 복층으로 설계되며, 테라스와 자주식 주차장, 전기 자동차 충전소, 무인 택배 시스템, 한샘 시스템 가구 등이 적용돼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을 돕는다.
지난 1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 ‘진주 혁신 LH 허브시티 오피스텔’에 투자자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는 게 관계자들의 말이다. 11개의 행정기관부터 6개 대학, 300여 개 유관부서 종사자, 인근 산업단지까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하고, 1~2인 가구의 수요가 높은 전용 면적 22~37㎡의 소형 평형대로 이뤄진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오피스텔 인근에 롯데몰(롯데마트, 롯데시네마)과 진주종합경기장, LH공원, 영천강 수변공원 등 쾌적한 주거 여건이 마련돼 있으며, 각 실에서 파크뷰와 리버뷰를 누릴 수 있다는 점 역시 장점으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달 28일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 0.75%에서 0.25%p 낮춘 0.5%로 재차 인하하자 갈 곳 잃은 투자금이 부동산 시장으로 유입되는 현상이 일고 있다. 그러나 12·16 부동산 규제 후 추가 규제가 발표될 것이라는 전망에 투자자의 혼란이 가중되는 가운데, 아파트나 상가보다 부동산 규제의 영향을 적게 받는 주거용 오피스텔이 틈새 투자처로 인기를 얻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미래 가치와 생활 인프라를 확보한 '혁신 LH 허브시티 오피스텔'은 2021년 5월 입주가 예정되어 있어 빠른 환금성을 기대할 수 있다”며 “12일 모델하우스 오픈 후 제로 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이들의 발걸음이 이어지며, 푸짐한 경품도 전달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한편 '진주 혁신 LH허브시티 오피스텔'은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 287-3, 1층에 마련된 모델하우스에서 분양 상담을 이어가고 있으며, 모델하우스 방문객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이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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