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쿠첸은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해 오는 7월 31일까지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중소벤처기업부를 중심으로 기획재정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6개 부처가 참여하는 행사로 이날부터 7월 12일까지 개최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위축된 소비를 되살리고자 마련됐으며 백화점, 대형마트, 가전, 자동차 등 다양한 업계에서 참여한다.
쿠첸은 최근 출시한 써모가드 적용 밥솥을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구입하면 최대 15%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모델은 CJH-TVE1000SK와 CJH-TLX0600iD 등 총 5종이다.
쿠첸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써모가드는 밥솥의 온기가 새어나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센서 보호캡으로 온기 유출이 적은 만큼 갓 지은 밥맛을 유지하는 데 효과적이다. 뿐만 아니라 센서 주변으로 틈새가 없이 밀폐돼 있기 때문에 청소와 관리도 간편하다.
IR미작(CJR-PK1010RHW), IR미작 클린가드(CJR-PM0610RHW) 등 총 7종의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밥솥도 할인이 적용된다. 소셜커머스, 오픈마켓 등 온라인 채널과 롯데하이마트, 이마트 등 오프라인 채널에서 해당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쿠첸 공식 통합사이트 '쿠첸닷컴'에서도 특별 할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일부 밥솥 제품에 대해 최대 6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이벤트 대상 제품은 '쿠첸닷컴'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쿠첸 관계자는 "소비 진작을 위해 정부에서 실시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하고자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쿠첸 제품을 더욱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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