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재영 기자]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다음 달 라이나생명의 사회공헌재단인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한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라이나전성기재단은 지난 3일 열린 이사회에서 최 전 위원장을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정식 임기 시작은 8월로, 최 전 위원장은 8월 3일 재단으로 출근한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최종구 전 금융위원장이 라이나전성기재단 이사장을 맡게 되셨다"며 "다음달 3일부터 출근하실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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