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야놀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침체된 경남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초특가 경남'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야놀자는 경상남도 숙소 전용 페이지인 '초특가 경남'을 오픈하고, 오는 8월 말까지 최대 28% 할인받을 수 있는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번 기획전은 경상남도와 경남관광협회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 경남지사가 후원한다.
앞서 야놀자는 국내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민관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지난 3월 강원도와 '강원도X야놀자 안심여행 프로젝트'를 진행한데 이어, 6월엔 부산시, 부산관광공사와 '초특가 부산' 기획전을, 한국철도공사와 '대구 경북 만원의 행복여행' 기획전을 열었다.
신현석 야놀자 사업전략실장은 "이번 기획전을 통해 경상남도의 지역경제에 활기가 돌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내 관광산업이 활성화되고 코로나19로 인한 지역사회의 피해가 조속히 회복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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