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CJ ENM의 1인 창작자 지원 사업 다이아 티비(DIA TV)가 농어촌 상생에 앞장선다.
13일 다이아 티비는 인플루언서 커머스 쇼핑몰 '다이아 마켓(DIA Market)'에 완도 전복장과 제주 광어회 3천 세트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판매하는 완도 전복장 및 제주 광어회는 다이아 티비의 '애주가TV참PD'와 '맛상무'가 함께했다. 지난 달 30일부터 12일까지 애주가TV참PD와 맛상무 유튜브 채널에는 각 제품의 생산 과정 및 시식 리뷰를 담은 영상이 업로드 돼 총 30만회 이상 조회됐다.
다이아 티비는 지난 4월부터 파트너 창작자 및 지역 농가·기관·중소기업과 협업해 코로나19로 인해 판로가 막힌 각 지역 농수산물의 홍보와 판매에 나서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와 협업한 '얼갈이 열무김치'는 5시간여 만에 총 3세트가 완판됐으며 강원도 홍천군과 협력한 '홍천한우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도 현재 9차 물량까지 매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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