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넵튠(대표 정욱)은 일본의 라인과 보드 게임 '대부호'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발표했다.
대부호는 한국의 윷놀이나 고스톱처럼 일본을 대표하는 놀이 문화 중 하나인 트럼프 카드 게임이다. 넵튠은 개발 자회사 마그넷과 함께 대부호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고 라인은 일본 및 대만, 홍콩 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넵튠과 라인은 2021년 내 일본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대만, 홍콩에도 순차적으로 대부호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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