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NH농협카드는 침체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농촌관광 시 혜택을 제공하는 '[농촌편] 농촌관광 어디까지 가봤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농립축산식품부, 한국농어촌공사와 협업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게 힘을 보태는 농촌관광 할인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벤트 참여 대상은 NH농협 개인 신용·체크카드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농촌여행지에서 숙박비 결제, 체험 프로그램 참여, 농·특한물 구매 등을 NH농협카드로 하면 이용액의 최대 30%를 캐시백으로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용금액 3%를 NH포인로 추가 적립 받을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선 NH농협카드 홈페이지 또는 카드스마트앱에서 이벤트 응모를 진행해야 한다. 예산한도 소진 시까지 혜택이 제공되며, 캐시백은 이벤트 참여 고객 기준 타 카드사 '농촌 관광' 이벤트와 중복 적용이 불가능하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거리두기 여행을 농촌에서 즐김으로써 관광객의 힐링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이밖에도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해 '우리동네에서 카드쓰고 다양한 경품 받자' 이벤트와 '착한 가맹점 서비스' 등 다양한 지원책을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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