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코로나19 극복 및 조기 종식을 기원하는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28일 밝혔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의 조규상 대표이사는 바이엘코리아 프레다 린 대표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벤자민 반자프 최고재무책임자와 함께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슬로건과 'We Trust You', '다임러 트럭 코리아가 KOREA를 응원합니다'라는 메시지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뜻을 전했다.
조규상 대표는 "최전선에서 애쓰시는 의료진뿐만 아니라 사회 곳곳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다임러 트럭 코리아도 생활 속 거리 두기, 개인위생 수칙 준수 등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조규상 대표이사는 스테이 스트롱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한강에셋자산운용 전유훈 대표, 연세대학교 기계공학부 송순호 교수, 볼보건설기계코리아 국내영업서비스총괄 임재탁 부사장을 지명했다.
한편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으로 코로나19 극복 연대 메시지를 전 세계로 확산시키고자 올해 3월 외교부가 시작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 참여는 코로나19 극복 응원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들고 있는 모습을 촬영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 3명을 추천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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