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우리은행은 복잡한 우대금리 없이 만기일을 일, 월 단위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우리 SUPER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입기간은 1개월 이상 36개월 이하로 일, 월 단위로 선택이 가능하며, 최소 가입금액은 1백만원이다.
신규일 당시 고시된 계약기간별 이율이 적용되며. 12개월 기준 연 0.8%의 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또 만기자금 자동관리 서비스를 통해 자동 재예치 하거나 자동 해지하여 본인 명의 우리은행 계좌로 입금할 수 있어 자유로운 만기 관리가 가능하다는 특징도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저금리시대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님께 도움이 되고자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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