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민지 기자] 삼성전자가 2분기 동안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모바일 수요 위축에도 공급망 우려에 따른 안전 재고 확보 덕분에 분기 및 반기 기준으로 파운드리에서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삼성전자는 30일 2분기 실적 발표 후 진행된 컨퍼런스콜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또 삼성전자는 "5나노 양산 착수 및 4나노 공정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EUV 공정을 기반으로 한 최첨단 제품 수요 증가에 대응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첨단 공정 리더십을 지속해서 주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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