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신한카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농촌여행과 어촌체험관광 회복을 위해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정부지원 소비활성화 쿠폰 행사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하반기 내수경기 부양·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할인소비쿠폰 사업 중 농립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에서 주관하는 농촌여행 할인 사업, 그리고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사서 주관하는 어촌체험관광 할인 사업에 신한카드가 참여한다.
농촌여행 할인 행사는 지난 27일, 어촌체험관광 할인 행사는 지난 30일부터 각각 진행 중이다.
이 행사는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신한페이판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 당 이용금액의 30%를 최대 3만원까지 캐시백 형식으로 할인을 해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라는 전 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한 정부 사업에 참여한 만큼,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혜택 제공뿐 아니라 지역 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한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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