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쌍용자동차가 휴가시즌을 맞아 차종에 따라 최대 7% 할인(일부 모델)하는 '수퍼서머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선착순 3천대 한정으로 운영되는 '수퍼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G4렉스턴은 최대 38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대상으로 최대 60개월까지 무이자할부를 시행한다. 3.9% 할부를 이용하면 최대 100만원 휴가비 지원에 프리미엄 블랙박스&틴팅, 언택트 레저의 필수 아이템 차박텐트세트로 구성된 '쿨서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휴가비 지원 대신 어드벤처 키친 세트가 포함된 '아웃도어 드림 기프트 패키지'로 업그레이드하거나, 전체 기프트 패키지 대신 최대 150만원 휴가비 선택이 가능하다.
렉스턴 스포츠&칸은 1.9~3.9%(36~72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9% 할부 60개월 이상 이용 시 휴가비 100만원을 지원한다.
전 모델 대상으로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함으로써 초기 구매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여유만만365 할부(3.9%, 48~60개월)도 운영한다.
한편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원을 할인해 준다. 또한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을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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