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아이모'의 10주년을 기념해 신규 서버를 오픈했다고 3일 발표했다.
아이모는 지난 2006년 국내 모바일 게임 중에서는 처음으로 출시된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로, 피처폰 환경에서도 PvP, 파티 플레이, 성장 및 강화 시스템 등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를 제공했다. 이후 2010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스마트폰 버전으로 전환돼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했다.
컴투스는 이용자에게 더욱 안정적이고 쾌적한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신서버를 오픈했다. 신규 서버는 총 4개로 글로벌 서버 '딜린', '바슬라프'와 한국 지역 서버 '아이요', '루나인'이다.
컴투스는 이번 신서버 오픈에 맞춰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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