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빅톤∙오마이걸∙iKON 합동 콘서트 생중계

[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가 '아이돌라이브 아이로그U 콘서트 시즌2'를 'U+아이돌라이브'를 통해 독점 생중계한다.

5일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U+아이돌라이브' 리얼리티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로그U' 시즌2 주인공인 빅톤, 오마이걸, 아이콘(iKON) 합동 언택트 콘서트 '아이돌라이브 아이로그U 콘서트 시즌2'를 8일 오후 7시 U+아이돌라이브에서 독점 중계한다고 발표했다.

'아이로그U'는 인기 아이돌의 여행지 일상을 담아낸 U+아이돌라이브의 자체제작 콘텐츠다. 시즌1 청하, SF9, 몬스타엑스에 이어 시즌2에서는 빅톤, 오마이걸, 아이콘(iKON)이 출연하며 누적 조회수 250만회를 돌파했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아아콘2'는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한다. 팬들이 사전 투표로 정한 아이템을 콘서트 중 인터뷰 주제로 사용하고, 공연 중 실시간 채팅으로 소통하며 언택트 시대 온라인 콘서트로 즐길 수 있는 재미거리를 더했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U+아이돌라이브에서 자체제작 콘텐츠로 처음 선보인 아이로그U가 시즌2까지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으며 성료했다"며 "아이로그U 시즌2의 마무리인 '아아콘2'는 언택트에 최적화된 최고의 사운드 기술이 적용된 만큼 많은 팬들이 생생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