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정우진 NHN 대표는 7일 진행된 2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4월 7일부터 적용된 게임법 시행령 개정과 모바일 웹보드 게임 마케팅 효과로 PC와 모바일 합산 2분기 웹보드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40%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어 "2분기가 비수기임에도 이용자의 게임 몰입도와 플레이 시간이 늘어나며 결제가 증가한 게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며 "하반기에는 시장 내 신규 이용자의 유입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전략을 수립해 나가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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