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송혜리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하현회는 6인조 보이그룹 '온앤오프'의 직장인 체험 예능 '주식회사 아이돌 워크숍'을 13일 오후 4시 'U+아이돌라이브' 앱을 통해 첫 공개한다고 발표했다.
LG유플러스가 자체 제작한 오리지널 콘텐츠 '주식회사 아이돌 워크숍'은 아이돌이 연수원에 가서 회사원처럼 워크숍을 진행하는 예능이다. '빅톤' '골든차일드'에 이어 세 번째 주인공으로 6인조 보이그룹 온앤오프가 출연한다.
'주식회사 아이돌 워크숍'에서 온앤오프는 멤버 중 세 명은 보컬에 특화돼 있는 '온(ON)'팀, 다른 세 명은 댄스 퍼포먼스에 특화돼 있는 '오프(OFF)'팀인 만큼 출중한 노래와 춤 실력을 기반으로 멤버간 승부욕을 발휘, 열정적인 신입사원 모습을 보여 줄 예정이다.
온앤오프의 '주식회사 아이돌 워크숍'은 총 5회로 제작됐다. 13일부터 화·목 오후 4시 U+아이돌라이브를 통해 무료로 독점 공개된다. 추가 비하인드 영상도 제공될 예정이다. U+아이돌라이브는 LG유플러스 고객뿐만 아니라 타사 가입자도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앱마켓을 통해 내려 받아 이용할 수 있다.
온앤오프의 '주식회사 아이돌 워크숍' 공개를 기념해 온앤오프 멤버들 친필 사원증과 사인 포토카드 등 한정판 굿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민구 LG유플러스 모바일서비스담당은 "회사 생활이라는 만들어진 상황에서 자연스럽게 그려지는 멤버들의 상황극, 새로운 멤버 간 '케미'가 '주식회사 아이돌 워크숍'의 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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