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롯데정보통신은 데이터 분석 업체인 파인트리파트너스와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롯데정보통신은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핵심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생산부터 물류, 판매에 이르는 전 소비 단계의 정보를 유기적으로 수집해 활용하며 그룹 차원의 디지털 전환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롯데정보통신은 6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빅데이터 사업 부문을 기반으로 그룹 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분석 사업을 수행하며 대외 사업도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가고 있다.
윤영선 롯데정보통신 빅데이터 사업부문장은 "전문 역량을 지닌 우수 파트너사와 함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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