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모바일 게임 '드래곤스카이'의 일본 지역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2일 발표했다.
컴투스는 지난해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아메리카 등 글로벌 시장에 드래곤스카이를 선보였으며, 이번에 일본 지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게 됐다.
컴투스 자회사 노바코어가 개발한 드래곤스카이는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드래곤을 수집, 육성하며 끊임없이 몰려오는 적과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특히 일본 이용자가 선호하는 화려한 영상미 및 캐릭터 그래픽에 방치형 슈팅 게임과 RPG의 복합적 재미까지 갖추고 있어, 현지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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