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PC 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의 '붉은 전장' 전용 신규 서버 '마르니'를 12일 공개했다.
붉은 전장은 50레벨 이상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PvP(이용자간 대결) 콘텐츠다. 이용자는 검은사막군, 붉은사막군 중 한 진영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경기가 종료될 때까지 쌓인 점수를 합산해 높은 진영이 승리한다.
이용자는 신규 서버 마르니 업데이트로 서버 이동 대기 시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바로 붉은 전장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는 전용 서버 마르니를 기반으로 신규 맵을 추가해 새로운 즐거움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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