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게임 '리니지2 레볼루션'의 확장팩 핵심 콘텐츠인 '안타라스 레이드'를 오픈한다고 13일 발표했다.
안타라스 레이드는 리니지2 레볼루션 확장팩의 상징이자 보스 몬스터 '안타라스'를 25명이 함께 공략하는 대형 콘텐츠다. 상황에 맞게 이동하고 인원을 배분하는 등 PC MMORPG 급의 레이드 전략과 협동이 요구된다.
특히 안타라스를 최초로 처치한 공격대에게는 특별한 무기 코스튬과 칭호가 제공되고 해당 공격대가 속해있는 서버 전체 이용자에게도 특별한 칭호와 희귀 아이템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리니지2 레볼루션의 광장 '마그나딘'을 EDM 페스티벌처럼 단장했다. 페스티벌 즐길거리로 오는 25일까지 최대 5명이 팀을 이뤄 탑승펫을 타고 상대팀과 박치기 대결을 하는 탑승펫 대전 이벤트가 열린다.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4를 적용한 고품질 그래픽과 오픈월드, 수천명이 함께하는 실시간 대규모 전장 등을 내세운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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