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캡콤의 대전 격투 게임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과 함께 서비스 최초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발표했다.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공식 온라인 커뮤니티와 게임 및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두 IP(지식재산권)의 협업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컬래버레이션은 오는 31일부터 실시된다.
'스트리트 파이터 V: 챔피언 에디션'은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의 최신작이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는 지난 1987년부터 전세계에서 인기를 얻으며 30년 넘게 전 시리즈 통틀어 4천400만에 달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할 정도로 유명한 게임이다.
컴투스는 두 게임의 컬래버레이션으로 보다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서머너즈 워'의 글로벌 이용자들에게 더욱 새롭고 신선한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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