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국배 기자]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이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과 국산 게임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다.
NBP와 콘텐츠진흥원은 '게임 기업 자율 선택 지원(게임더하기) 사업'의 서비스 협력사를 모집한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는 국내 중소 게임 개발사의 역량 강화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국산 게임 서비스 수출을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NBP는 서비스 위탁 용역 사업자로 사업 진행에 필요한 인프라 등을 제공한다.
이번 공고를 통해 모집되는 서비스 협력사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게임 개발사가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게 된다. 상시 근로자 수가 5명 이상이면서 최근 3년간 게임 관련 해외 서비스 수행 경험을 보유한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KOCCA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