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서온 기자] 수익형부동산 연구개발기업 상가정보연구소가 비대면 문화가 확산됨에 따라 변화하는 상가·분양시장을 분석·전망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상가정보연구소는 오는 28일 서울 양재역 서희타워 10층 상가정보연구소 대회의실에서 '비대면 시대, 상업시설 개발 및 분양시장 전망 세미나'를 오후 2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상업시설 시행사, 건설사 관계자 대상으로 열리는 이날 세미나 1부에서는 '비대면 시대, 상업시설 개발과 분양시장 현황 진단 및 뉴노멀 전략'이라는 주제로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이 발표에 나선다.
박 소장은 ▲코로나 시대, 소비 시장의 변화 및 전망 ▲상가 개발 및 분양 시장 현황 분석과 넥스트 뉴노멀 제시 ▲4차산업시대 디벨로퍼의 시장 역할과 대응 전략 등에 대해 강연한다.
2부는 효율적인 상업시설 마케팅 방안에 대해 참석자 간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없고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로 사전 접수자에 한해 참석 가능하다. 신청은 상가정보연구소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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