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연춘 기자] 유한킴벌리는 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와 함께 ‘서울숲 설렘 사진전’ 참가작품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서울숲 속 우리들의 설레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사진전은 서울숲공원을 배경으로 설렘 가득한 연인, 부부의 행복한 추억이 담긴 순간을 많은 분들과 공유하고 도시 속 자연이 주는 행복감과 힐링의 느낌을 공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참가를 원하는 분들은 서울숲 홈페이지에 접속, 참가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팀당 5개 작품까지 제출 가능하며 접수된 사진 중 총 20여 작품을 선정, 오는 10월 서울숲공원 내 ‘설렘정원 사진전’에 전시될 예정이다. 서울숲공원에서 촬영한 데이트사진, 웨딩사진 등 커플의 행복한 순간이 담겨 있는 어떤 사진이라도 응모 가능하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하나로 서울숲공원이 만들어지는 초창기때부터 서울숲공원 내 나무를 심고 숲을 가꾸는데 동참해 오고 있다"며 "공원을 찾는 다양한 분들이 도심 속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추억을 만드는 장소로 숲을 떠올릴 수 있도록 정원조성 이외에도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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