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산업 경제
정치 사회 문화·생활
전국 글로벌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포토·영상 기획&시리즈
스페셜&이벤트 포럼 리포트 아이뉴스TV

[특징주] 대림산업, 사업분할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본문 글자 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아이뉴스24 한수연 기자] 대림산업이 전 거래일인 지난 28일 13% 넘게 급등한데 이어 이틀째 강세다. 사업분할 기대감에 매수물량이 유입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31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림산업은 전 거래일 대비 2.13%(1천900원) 오른 9만1천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최근 대림산업 주가 급등에 대해 업종 호재라기보다 분할 기대감에 따른 움직임이라고 분석했다.

김기룡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대림산업에 대한 시장의 기대 중 하나는 별도기준으로 건설과 유화 사업이 분할돼 복합기업 디스카운트가 해소되는 것"이라며 "건설 자회사 합병과 대림 C&S 매각 결정 등 대림그룹 사업 재편과 지난 25일 '공정경제 3법'으로 불리는 법안의 제·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점, 기존 사옥의 재건축 이슈 등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수연 기자 papyrus@inews24.com


주요뉴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alert

댓글 쓰기 제목 [특징주] 대림산업, 사업분할 기대감에 이틀 연속 '강세'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댓글 바로가기

BJ과즙세연 TIMELINE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방시혁 회장 8일 유튜브 채널 'I am WalKing'이 공개한 영상에서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지난 7월 미국 LA 베벌리힐스에서 유명 인터넷방송인 BJ과즙세연과 함께 걸어가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은 유튜브 영상 캡처.

  • 다음 뉴스에서 아이뉴스24 채널 구독 하고 스타벅스 커피 쿠폰 받으세요!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