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쌍용자동차가 추석을 앞두고 할인 행사를 진행해 고객 끌어들이기에 나선다.
쌍용자동차는 9월 차종에 따라 최대 7% 할인(일부 모델)하는 한가위 맞이 '수퍼세이프 페스티벌'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수퍼세이프 페스티벌' 해당 모델 구매 시 차종 및 구매조건에 따라 최대 7% 할인된 가격에 구매 가능하며,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도 가능하다. 쌍용자동차 모델 보유 고객이 G4 렉스턴 구매 시 최대 350만 원(로열티 프로그램 적용 시) 이상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모델 대상으로 최대 60개월 무이자할부를 시행하고, 렉스턴 스포츠&칸은 0.9~3.9%(36~72개월)의 저리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일시불 또는 3.9% 할부 60개월 이상 이용 시 귀성비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한다.
오는 14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은 추가로 30만 원, 21일까지 20만 원 할인하는 얼리버드 혜택을 부여한다.
전 모델 대상으로 첫 12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 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함으로써 초기 구매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여유만만365 할부(3.9%, 48~60개월)도 운영한다.
또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최대 50만 원,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3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서는 최대 7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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