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서상혁 기자] 현대카드는 M포인트몰의 '프리미엄 전용관'에 영국 명품 브랜드인 버버리가 입점한다고 1일 밝혔다.
프리미엄 전용관은 현대카드 레드와 그린 회원만이 결제가 가능한 쇼핑 공간이다. 해외 직구 상품이나 리미티드 에디션 등 쉽게 접하기 힘든 브랜드와 상품 등을 제공한다.
현대카드 레드나 그린 카드로 버버리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50% M포인트 사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오는 9월 30일까지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상품 구매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도 가능하다.
가죽 제품을 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버버리 플래그십 스토어 방문 시 영문 각인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며, M포인트몰에서 2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선착순 10명에게 버버리 향수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대카드는 이외에도 레드와 그린 회원만을 대상으로 웨스틴조선호텔과 레스케이프호텔, 반얀트리클럽앤스파 등 특급 호텔 숙박권과 스파 이용권을 최대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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