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리디는 전자책 강점을 웹툰·웹소설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로 확대하기 위해 모바일 앱을 전면 개편한다고 2일 발표했다.
리디는 그동안 전자책 '뷰어' 기능에 초점을 맞춰왔던 것과 달리, 웹툰·웹소설 메뉴를 전면에 내세워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작품별 정보 ▲다음 회차 이어보기 등의 기능을 추가하고, 가입/로그인 등의 절차 없이 무료 콘텐츠를 바로 체험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인터페이스도 가독성을 높였다.
배기식 리디 대표는 "리디의 다양한 콘텐츠를 최적의 환경에서 즐길 수 있도록 앱을 개편했다"며 "차별화 된 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리디 서비스를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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