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한성진)은 글로벌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복싱스타'에 신규 메가펀치 글러브 2종을 추가하고 '메가펀치 이벤트 모드'를 진행한다고 3일 발표했다.
먼저 높은 공격력으로 야수의 분노를 표현한 폭주 기술이 특징인 신규 메가펀치 글러브 '비스트 램페이지'가 업데이트됐다. 공격 방향을 예측하기 어려운 '사신의 손' 메가펀치 글러브도 추가됐다.
내달 8일까지는 기존 게임 방식과 차별화된 규칙과 인공지능 패턴이 부여돼 새로운 경기 방식을 체험 할 수 있는 메가펀치 이벤트 모드가 진행된다. 해당 게임 모드를 완수할 경우 헬스장 포인트와 한정판 프로필 이미지 등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밖에도 24일부터 2주간 게임 내 일일 미션을 달성하고 헬스장 포인트 및 강화 상자, 한정판 수퍼 리치인 튜닝샵 등을 보상으로 지급받는 '엠마의 카센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일일 미션 4개를 모두 달성할 경우 퇴근 도장을 지급하며, 해당 도장을 모아 다양한 게임 내 아이템으로 교환 가능하다.
한편 복싱스타는 간단한 터치 조작을 통해 잽과 훅 등을 날리며 복싱 게임의 시원한 타격감을 구현했고 이용자의 개성에 맞춰 다양하게 외형과 장신구를 변경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전 세계 14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글로벌 3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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