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대림산업이 경기도 김포시 통진읍 마송택지개발사업지구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가 당첨자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7일 대림산업에 따르면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당첨자는 8일 발표되며, 21일~24일 4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특히 이 단지는 8월 31일 진행한 특별공급 청약에 지난해 단기간 완판을 이룬 ‘e편한세상 김포 로얄하임’ 분양당시보다 3배 가량 많은 수요자들이 청약에 나서며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바 있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분양 관계자는 “계속된 코로나 여파로 인해 주택전시관 제한적 운영을 함에도 불구하고 실수요자 중심의 전화 문의가 꾸준히 이어졌다”며 “청약에 나선 대부분의 수요자들도 합리적 분양가와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에 만족을 느끼는 실수요자 중심인 만큼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3.3㎡당 800만원 후반대의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되었으며, 비조정대상지역 내 신규분양단지로 LTV제한과 청약제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여기에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는 대림산업만의 특화설계인 ‘C2하우스’를 적용한다. C2하우스는 내력벽을 최소화함으로써 세대 구성 및 취향에 맞게 공간을 구성할 수 있도록 한 주거평면이다. 개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세대 구조를 쉽게 변경할 수 있으며, 수납을 극대화한 대형 팬트리와 세탁과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세탁존 등 합리적인 주거 동선을 고려하여 입주자의 편의성을 극대화시켰다.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인근으로 진행중인 도로교통망 확충도 이 단지의 미래가치를 더욱 밝게 한다. 먼저 총 길이 263.4㎞ 길이로 수도권 일대를 연결하며 주목받고 있는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김포~파주 구간이 2026년 개통될 예정으로 인천, 파주 등 수도권 외곽 이동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또 강화군 강화읍~제1외곽순환도로 계양IC까지 31.5㎞ 길이로 연장되는 ‘계양 강화 고속도로’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중에 있으며, 단지 인근으로 마송IC가 신설될 예정이다.
또한 김포시는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반경 2㎞ 내에 위치한 대곶지구(대곶면 거물대리, 오니산리, 초원지리 일원 515만7660㎡)에 전기자동차 연구단지와 글로벌 비즈니스 업무단지, 교육국제화 특별구역 등을 유치해 4차산업의 메카로 조성하는 ‘대곶지구(E-city)복합 도시개발을 추진 중이다.
주택전시관은 김포시 장기동에 위치해 있으며, 대림산업은 복잡해진 청약조건과 관련한 청약정보 및 전문가 초빙을 통한 시장분석 및 부동산규제 관련 정보 등 수요자들을 위한 다양한 비대면 정보를 e편한세상 김포 어반베뉴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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