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최은정 기자] 체크포인트 소프트웨어 테크놀로지스는 최원식 한국 대표를 선임했다고 9일 발표했다.
최원식 대표는 25년 이상 국내 대기업과 글로벌 기업에서 경험을 쌓은 보안 영업·마케팅 전문가다.
연세대 전기공학 학부를 졸업했고, 미국 센트럴 플로리다 주립대에서 전기 전자 '마스터 오브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MSE)' 석사 학위를 받았다. 시만텍, 노키아, 포티넷, 팔로알토네트웍스에서 한국지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앞으로 최 대표는 체크포인트코리아에서 파트너들과 협력해 영업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분야 고객 확보 전략을 담당할 예정이다. 최 대표는 샤라트 신하 체크포인트 아시아·태평양·일본(APJ) 부사장 겸 총괄 매니저에게 보고하게 된다.
최 대표는 "채널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사업 모델의 역사를 만들어 내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며 "고객들의 보안 어드바이저이자 채널 파트너들에게 최고의 선택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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