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2020 한.家.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을 맞아 귀성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 운행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11개 더클래스 효성 공식 서비스센터에 방문한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대상으로 내달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더클래스 효성은 추석맞이 장거리 운전에 앞서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냉각수, 엔진오일, 타이어, 브레이크 등의 항목에 대해 무상점검 서비스를 지원하며, 쾌적한 차량 내부를 위해 실내 공기정화 필터류(공임제외)를 15% 할인 판매한다.
또한 커넥티비티 기능이 탑재되기 이전의 모델에서도 장치와 스마트폰을 연동하여 메르세데스-벤츠가 제공하는 다양한 디지털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메르세데스 미 디지털 어시스턴트' 무상 장착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클래스 효성 관계자는 "추석 연휴에 앞서 안전하고 편안한 운행을 지원하고자 무상점검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구매 이후에도 전문적이고 세심한 차량 관리를 지원하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로 활동하고 있는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서초, 도곡,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등 11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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