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필수특가', 스마트 소비 트렌드에 인기

[아이뉴스24 이현석 기자] 티몬은 강력 추천하는 상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필수특가' 매장이 고객들의 실속 있는 쇼핑을 도우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티몬 필수특가는 마스크, 생수, 밀키트 등 최근 수요가 많은 상품을 파격 할인가에 제공하며, 고객의 특가 쇼핑에 ‘득템’의 재미를 주기 위해 매일 새로운 상품을 오픈하고 있다. 실제 필수특가 매장이 신설된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가장 많이 팔린 품목은 ▲마스크 ▲생수 ▲밀키트 외 조리식품 등이었다.

이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및 실내 활동 증가로 인해 관련 품목의 수요가 늘어난 결과로 분석된다. 최근 소비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발빠르게 선보이고 이를 온라인 최저가 이하 수준으로 제공한 것이 ‘필수특가’ 매장의 인기를 이끈 결정적 요인으로 해석된다.

이에 티몬은 다가올 '비대면 추석' 연휴도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가전제품 및 할인 이용권 등을 판매 중이다. 추석 선물로 가전 또는 건강식품을 계획 중이라면 ▲위닉스 의류건조기 ▲샤오미 미10 라이트 5G ▲보랄 마사지건 ▲오쏘몰 이뮨 드링크&정제를 모두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추석 시즌 상품으로는 ▲타이탄 무선 예초기 ▲대형 전기그릴 ▲S-OIL 모바일 주유권 등을 판매한다. 또 ▲KFC 5만 원권 쿠폰을 통해 간편하게 비대면 외식을 즐길 수 있고, 실내에서의 여가시간을 더욱 즐겁게 만들어 줄 ▲넥슨카드 5만원 할인 카드도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

티몬 관계자는 "필수특가 매장은 소비 트렌드에 맞는 상품을 온라인 최저가 이하로 선보여 인기를 끌고 있다"며 "고객들이 오는 추석에도 합리적 구매를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