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골프 전문 브랜드 테일러메이드와 손잡고 새로운 골프 의류 및 용품을 출시하며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테일러메이드와 협업해 방풍·방한 등의 보온 기능을 강화한 2020 가을 및 겨울(FW) 시즌 남녀 골프 패딩 점퍼, 니트, 바지 및 치마, 모자, 그리고 골프 가방 및 파우치 등 1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남녀 골프 의류 및 골프백 등을 포함한 30여 개 테일러메이드 협업 제품을 지난해 처음 선보인 데 이어, 올해는 가을 및 겨울 시즌을 겨냥해 보온 기능 및 디자인이 향상된 다양한 의류 및 용품을 출시하며 컬렉션 라인업을 강화했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테일러메이드 협업 골프 컬렉션에 여성 롱 패딩을 비롯한 각종 의류 및 골프 용품을 새로 추가했으며, 제품의 실용성과 활용도를 강화해 일상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도록 출시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담은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지난 2015년부터 국내 공식 판매하고 있으며, 의류·가방·휴대폰케이스·아동용자동차 등 현재 1천여 종의 제품을 선보이며 최근 5년간 4배 이상 꾸준히 성장해가고 있다.
김지섭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직무대행은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브랜드 감성을 통해 개성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점점 늘어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테일러메이드와 협업을 통한 골프 컬렉션을 출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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