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지혜 기자] 야놀자의 종합 건설·시공 계열사 야놀자C&D가 서울 논현동 가구거리에 '크리에이터스 쇼룸'을 연다고 22일 발표했다.
쇼룸은 가구부터 조명, 가전제품, 건축 자재까지 최신 공간 트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상설 전시장으로, 태오양 스튜디오, 엔엔엔(NNN), 브라운도트 등 29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라운지에선 음식 제조 로봇과 자율주행 서빙 로봇 등도 전시한다.
누구나 방문 가능하며 전문 큐레이터의 일대일 투어와 컨설팅을 제공한다. 안전한 관람 환경을 위해 인공지능 살균 청소 로봇, 발열체크 로봇, 천장형 LED 공기청정기 등 스마트 방역 솔루션도 설치했다.
임대선 야놀자 C&D 크리에이터스팀장은 "이번 쇼룸을 통해 야놀자가 지향하는 여가 문화와 공간 디자인 트렌드를 공유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을 지속 선보여 누구나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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