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문영수 기자]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모바일 게임 '미르4' 사전예약자가 200만명을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하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미르4는 사전예약 시작 이후 한달여 만에 이같은 수치를 달성했다. 특히 유명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언박싱 영상을 공개하며 전투, 경제, 사회, 정치로 이어지는 시스템과 재미 요소를 선보이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회사 측은 미르4 정식 서비스에 앞서 이달 29일부터 사전 테스트를 시작해 게임의 완성도와 밸런스, 안정성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모바일과 PC 버전의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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