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펍지는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글로벌 e스포츠 대회인 '펍지 콘티넨털 시리즈(이하 PCS) 3'의 승자를 예측하는 'Pick’Em(픽뎀) 챌린지'를 오는 11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발표했다.
픽뎀 챌린지는 경기 시청 또는 인게임 아이템 구매로 투표권을 획득해 PCS3의 승자를 예측하고 성공하면 보상을 받는 이벤트다. 권역별 우승팀 또는 라이벌 구도의 팀 순위 예측 성공 시 획득하는 EP(e스포츠 포인트)로 e스포츠 상점에서 12월 9일까지 보상받을 수 있다.
또 PCS3 중계 중 펍지 공식 트위치와 아프리카TV 채널에서 드롭스 이벤트와 생방송 랜덤 퀴즈를 진행해 참여 시 EP를 무료 지급하기도 한다.
PCS3 특별 아이템은 ▲PCS3 AKM 상자 ▲PCS3 SKS 상자 ▲PCS3 VSS 상자 ▲PCS3 이모트 상자 ▲PCS3 UAZ 상자 ▲PCS3 의상 세트 ▲PCS3 무기 세트(투표권 3장) ▲PCS3 올인원 세트(투표권 5장) 등 8종이다
PCS3 아이템 판매 수익의 25% 중 12.5%는 우승 상금에 추가되고, 나머지 12.5%는 참여한 모든 팀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균등하게 배분될 예정이다.
PCS3는 아시아, 아시아퍼시픽, 유럽, 북미 등 네 개 권역에서 11월 5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한국 대표 선발전을 거쳐 'PCS3 아시아'에 출전하게 된 한국 팀은 아프리카 프릭스, 젠지, 그리핀, OGN 엔투스, 오피지지 스포츠, 브이알루 기블리 등 총 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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