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강길홍 기자] 진에어가 오는 6일까지 국민카드와 함께 국내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타임세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타임세일 이벤트는 진에어를 이용하는 국민카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6일까지 매일 11시부터 14시까지 3시간동안 국내선 할인 쿠폰을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을 통해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할인 쿠폰은 11월 15일까지 운항하는 출발 임박 국내선 전 노선 항공권을 대상으로 사용 가능하다.
국민카드로 5만원 이상 진에어 항공권 예매 시 1만원, 10만원 이상 예매 시 2만원 할인이 적용되며, 발급 당일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할인쿠폰은 각각 1천명씩 선착순으로 제공되며, 선착순 마감 시 조기 종료된다.
진에어는 "이번 타임세일 이벤트를 잘 활용하시어 즐겁고 경제적인 여행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며 "진에어를 꾸준히 애용해 주시는 고객들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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